리비안의 영업비밀 침해를 가만두지 않는 테슬라?

목차
1. 테슬라와 리비안의 법정 싸움
2. 이건 알아두었으면 좋겠네..

테슬라 리비안 고소하다

1. 테슬라와 리비안의 법정 싸움

테슬라의 전 임직원을 뽑아간 리비안..
테슬라는 이걸 걸고 넘어가네요
뭐...테슬라 떠나는 사람이 많나요?
그러니 테슬라에서는 일단 넘어가면 소송건다는 걸 보여주는 걸까?

 

 

Tesla and Rivian are heading to court over the former claiming the latter stole “trade secrets” through former Tesla employees it hired.

테슬라와 리비안이 법정으로 갈 거 같습니다. 테슬라가 자사의 영업비밀을 리비안이 탈취해 갔다고 하는데요. 테슬라 전 임직원을 리비안이 고용했다고 합니다

 

 

 

They weren’t able to resolve this out of court; now it looks like it will be heading to trial.

대화로는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했나 봅니다. 결국 법정으로 갈 거 같은데요

 

 

 

In 2020, Tesla filed a lawsuit against Rivian over allegedly stealing trade secrets by hiring former employees of Tesla and encouraging them to bring documents. Rivian has denied the allegations.

2020년에 테슬라는 리비안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신청했는데요. 테슬라의 전 임직원들을 리비안이 고용하면서 내부 문서를 가지고 오라고 부추겼다는 것이었죠

 

 

 

At the time Tesla filed the lawsuit, it wasn’t clear what exact trade secrets Tesla was claiming Rivian had stolen, but we noted that the employees listed in the lawsuits were two recruiters, an EHS manager, and a manager of Tesla’s charging networks.

테슬라가 소송을 걸었을때 정확히 침해를 당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았지만..소송에 언급된 테슬라 전 임직원은  EHS 매니저 (환경보전)와 충전네트워크 매니저였습니다

 

 

 

The automaker claimed that these employees brought “documents consisting of highly sensitive trade secret, confidential, and proprietary engineering information” when they went to work for Rivian.

대

 

 

 

 

A year later, Tesla expanded the lawsuit claiming more specifically that Rivian is “stealing the core technology for its next-generation batteries.”

일년 뒤 테슬라는 판을 키우면서 이들이 탈취하려고 했던 것은 차세대 배터리 핵심기술이었다고 명확히 합니다.

 

 

 

이제 상황에 따라서는
재판장에서 만나게 될 가능성도 있네요

 

 

 

Three years later, the context is interesting since now Tesla and Rivian have since partnered up to help the latter adopt the NACS connector, a standard designed by Tesla.

NACS 커넥터와 관련해서 협력을 하는 관계로 있는 테슬라와 리비안...과연 소송은 끝까지 갈까요?

 

 

 

 

 

2. 이건 알아두었으면 좋겠네..

영업비밀이라는 것이 영어로는 trade secrets라고 하는데..

영업비밀이란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상의 우위를 확보 하기 위하여 스스로 개발하고 비밀로서 보유한 기술정 보와 경영정보
를 말하며, 이러한 정보는 공연히 알려져 있지 아니하고 독립된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상 당한 노력에 의하여 비밀로 유지된 기술상 및 경영상의 정보를 말한다.

이번 법정다툼이 어찌 끝나는지 잘 살펴봐야겠네요. 

이거 SK와 LG간 인력빼가기 다툼건이란 비슷하지 않나요?